요즘 너무 더워서 집에서 에어콘을 예년보다 많이 틀고 있는데요...

주위 사람들 중에 에어콘 가동 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분들이 많아 전기 누진세에 대해 조금 알아봤습니다.

 

누진세란 말그대로 전기 사용양에 따라 기본 요금이 달라져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요금이 그 많큼 더 부가된다는 얘기구요.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기 공급 방식에 따라 기본 요금이 달라지니 본인에 해당하는 요금제로 계산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먼저, 전기요금표는 아래 한전 홈피에서 확인이 가능하시구요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1.jsp

 

아래 표처럼 주택용, 산업용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일반적인 주택용 저압 전력을 기준으로 기본 요금표를 보시자면 아래와 같구요.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용 전력량에 따라 기본요금 및 전력량 요금이 달라짐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보자면,

기본요금은 100kWh 올라갈때 마다 약 2배씩 상승을 하구요.

전력량 요금도 2배까지는 아니어도 거의 2배 가까이 상승을 하구 있네요.

 

 

그런데, 표만 봐서는 너무 복잡해 보여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전기요금은 기본 요금 + 전력량 요금 + 부가가치세 + 전력산업기반기금 인데요.

기본요금이나 전력량 요금은

0~100 / 101~200 / 201~300kWh 등 100kWh 구간에 해당되는 사용양에 따라 요금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부가가치세(전기요금의 10%)와 전력산업기반기금(전기요금의 3.7%) 추가됩니다.  

예로, 500kWh 를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 기본요금 : 7,110 원

- 전력량요금 :  104,460원

   ·1단계 : 100kWh × 59.1원 = 5,910원
   ·2단계 : 100kWh × 122.6원 = 12,260원
   ·3단계 : 100kWh × 183원 = 18,300원
   ·4단계 : 100kWh × 273.2원 = 27,320원
   ·5단계 : 100kWh × 406.7원 = 40,670원

==> 전기요금 (기본요금 + 전력량요금) = 7,110원 + 104,460원 = 111,570원 

- 부가가치세 : 11,157원 (전기요금의 10%)

- 전력산업기반기금 : 4,120원 (전기요금의 3.7%)

 

위 계산식에서도 누진세의 위력(?)을 보실수 있는데요. 같은 100 kWh 를 사용했어도 0~100 kWh 구간에서는 5,910원 이던 요금이

400~500 kWh 구간에서는 무료 7배에 가까운 40,670원이 되네요. ㅠㅜ

 

본인 가정의 전기 요금이 궁굼하시면 직접 계산해 보셔도 되고 아래 한전 홈피 방문하셔서 계산기를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전기요금 계산기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J/A/CYJAPP000.jsp

 

 

이상 전기요금의 계산 방법과 누진세의 개념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참고로, 한전 홈피에 방문하시면 전기요금 조회 또한 가능하시니 참고하십시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보더몽

댓글을 달아 주세요